CXL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네시아는 최근 시드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1034억원의 투자 후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16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국내 반도체 관련 업계에서, 시드 라운드에 1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이 소식은 해외 유수 언론사인 로이터통신(Reuters)에 의해 가장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나스닥(Nasdaq),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 조선일보, ZDNet, 서울경제 등 국내외 유수 언론들이 파네시아의 시드라운드 투자 소식을 다루었습니다.
이번 투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총 7개의 투자사가 참여했습니다. 파네시아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CXL 반도체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응용 및 대용량 데이터 병렬 처리를 가속하는 CXL 솔루션 등을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CXL 산업을 계속해서 선도해나갈 계획입니다.
국내외 언론사들의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반도체 설계자산(IP) 분야의 떠오르는 국내 강소기업으로써, 조선일보 기사에 소개되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파네시아의 CXL 3.0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 최근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 FMS) 2023에서의 행보들을 주목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영국 등 해외 기업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글로벌 반도체 설계자산 분야에 진출한 대표적인 국내 강소기업으로써 파네시아를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인해 칩이 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되면서, 반도체 설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이유로 파네시아를 포함한 국내 반도체 설계자산 개발 회사들의 전망이 밝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조선일보의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가 개발한 CXL-SSD 관련 기술이 KAIST Breakthroughs에 선정 및 소개되었습니다.
KAIST Breakthoughs는 한국과학기술원 주관하에, 혁신적인 공학분야(전자공학, 컴퓨터과학, 생명공학, 환경공학, 산업공학 등 모든 공학분야 포함) 연구성과를 매년 약 30건만 선정하여 소개하는 웹진(webzine)입니다. 올해에는 31건의 기술이 선정되었는데, 파네시아가 개발한, CXL-SSD의 성능을 개선하는 프리페칭 기술이 이에 포함되었습니다.
소개된 파네시아의 기술은, 차세대 인터페이스 CXL(Compute Express Link)을 활용하는 SSD(이하 CXL-SSD)와 관련된 기술입니다. CXL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면, 보통 외부 저장장치로써 활용되는 SSD를 거대한 시스템 메모리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을 제공하면서도, 빈번하게 접근되는 데이터를 호스트 단에 캐싱하여 합리적인 성능 또한 달성할 수 있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 파네시아가 2022년도에 제안한 CXL-SSD 기술).
다만, CXL-SSD를 활용하는 시스템은, 캐시 미스가 발생하였을 때 SSD의 긴 지연시간이 노출됨으로써 성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파네시아의 기술은, 미래에 접근할 SSD 주소를 예측하고, 해당 데이터를 미리 읽어옴으로써 SSD의 긴 지연시간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파네시아는 CXL 기반 시스템의 계층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계학습을 활용하여 미래에 접근할 주소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알맞은 시점에 읽어오는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올해 KAIST Breakthoughs에서 파네시아의 기술에 대해 소개한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XL 반도체 설계자산(IP) 개발의 선두주자 파네시아는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3(Flash Memory Summit 2023, FMS 2023)’에서 자체 개발한 CXL IP들이 적용된 멀티-테라바이트 용량의 풀-시스템 CXL 프레임워크를 선보였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은 매년 3천명이상이 참여하고 국내유수 대형 메모리/스토리지 회사들이 참여하는 큰 반도체 행사입니다.
파네시아는 올해 8월 8일부터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Flash Memory Summit(플래시 메모리 서밋, FMS) 2023 전시회에 참여합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키옥시아(KIOXIA), ARM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파네시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풀-시스템 CXL(Compute Express Link) 프레임워크를 출품할 예정입니다.
CXL CPU, CXL 스위치, 그리고 CXL 메모리 확장장치로 구성된 해당 프레임워크는, 멀티-레벨 스위치 구조를 활용함으로써 다수의 메모리 장치를 CPU에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파네시아의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사용자는 수 테라 바이트 이상의 메모리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은 파네시아 CXL 프레임워크의 DIMM(Dual In-line Memory Module) 단위 풀링 기술을 통해 운영 비용 절감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의 풀-시스템 프레임워크는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의 소프트웨어 스택 또한 포함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워크로드들이 별다른 수정 없이 동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FMS 전시회에서 파네시아는 대표적인 대규모 AI 응용인 추천시스템을 CXL 프레임워크 상에서 실행하는 데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파네시아의 출품 및 데모는 655번 부스에서 진행됩니다. FMS 전시회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7월 21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SIGARCH Korea Workshop 2023(SIGARCH 코리아 워크샵 2023) 행사에서 초청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Breaking Down CXL: Why It’s Crucial and What’s Next’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해당 연설에서는 파네시아의 CXL 기술 및 관련 데모를 소개하였으며,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를 전공하는 여러 연구자들과 CXL 기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올해 SIGARCH Korea Workshop에는 파네시아를 포함하여 메타, 삼성전자, 리벨리온 총 4개 기관이 기업으로써 초청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파네시아는 7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OCP APAC Tech Day(오픈컴퓨트프로젝트 아시아퍼시픽 테크 데이)에서 초청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연설에서, 파네시아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CXL 기술을 적용하기에 적절한 응용들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CXL을 활용하여 대규모 기계학습 응용을 가속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올해 OCP APAC Tech Day에서는 파네시아 외에도 AMD,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텔레콤, ETRI 등 국내외 유수 기업/기관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가 개발한 AI 벡터 검색 시스템, CXL-ANNS가 다수의 해외 언론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 파네시아는 SSD(Solid-State Drive) 관련 신기술인 ExPAND를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올해 7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ACM HotStorage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파네시아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반의 대규모 AI 응용 가속 솔루션 Hearst를 공개하였습니다.
파네시아는 CXL 기반 메모리 확장 기술을 활용하여, 대규모 AI 응용 가속 시 발생하는 메모리 용량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Hearst를 개발하였습니다. Hearst를 활용하면 단 몇 대의 가속기/연산장치 만으로도 추천시스템, 벡터 검색과 같은 대규모 AI 응용을 가속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CXL 3.0(Compute Express Link 3.0)을 활용해, 대규모 AI 응용인 ANNS(Approximate Nearest Neighbor Search, 근사 근접 이웃 탐색) 응용을 가속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올해 7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USENIX ATC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파네시아가 개발한 AI 가속 프레임워크, TrainingCXL이 포브스 등 다수의 해외 언론에서 소개되었습니다.
파네시아는 2월 16일 열린 CXL(Compute Express Link) 관련 비공개 워크샵에서 AMD,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CPU 및 메모리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초청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파네시아는 CXL 3.0(Compute Express Link 3.0)을 활용해, 확장가능한 메모리와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AI 가속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한 시스템은 GPU에 최대 4페타바이트(10^15 byte)의 확장가능한 메모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 PCIe 기술을 기반으로 대용량 메모리를 연결한 시스템 대비 AI 모델의 학습시간을 5.3배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IEEE Micro에 논문의 형태로 공개되었습니다.
파네시아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반의 메모리 분리(memory disaggregation)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IEEE Micro에 논문의 형태로 공개되었습니다.
CXL(Compute Express Link) 기술에 대해 산업계/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CXL 및 메모리/스토리지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써, 최근 반도체공학회, 서울대학교, 한국정보과학회,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다수 기관의 초청을 받아 CXL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23년) 5월 23일에는 프렌들리에이아이(FriendliAI)의 대표이자 서울대학교 교수인 전병곤 대표님의 초청을 받아 서울대학교에서 단독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Unlocking the Power of CXL: Navigating the Future of Cutting-Edge Technology’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해당 세미나에서는 CXL에 대한 개념, 그리고 CXL 기술을 활용하여 응용을 가속한 두 가지 연구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올해(23년) 2월 7일에는 한국정보과학회의 초청을 받아 ‘2023 컴퓨터시스템소사이어티 동계학술대회’에서 CXL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CXL의 필요성, 그리고 최신 CXL 기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해당 발표에서는 CXL 기반 메모리 확장의 필요성, 그리고 파네시아가 생각하는 실질적인 CXL 기반 시스템 구성 방식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파네시아는 오픈컴퓨트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 OCP), 한국정보과학회 등 다양한 기관들로부터 세미나를 요청 받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 세미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CXL 2.0 단대단 시스템 프로토타입, DirectCXL이 해외 언론 더넥스트플랫폼(The Next Platform)에 소개되었습니다. 참고로, 더넥스트플랫폼은 메모리 및 컴퓨팅 분야 유수 언론으로, 관련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삼성전자, LG전자를 제외하면, 국내 기업의 기술이 해당 언론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진 경우가 없습니다.
파네시아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술을 활용하여 SSD를 일반적인 시스템 메모리처럼 활용하는 기술, CXL-SSD를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올해 6월 열리는 ACM HotStorage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파네시아는 CXL 2.0(Compute Express Link 2.0) 기반 차세대 메모리 확장 플랫폼 DirectCXL을 개발하였습니다. 파네시아는 또한 세계 최초로 운영체제가 실장된 단대단(End-to-end) CXL 2.0 프레임워크를 제작하여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올해 7월 미국 칼스배드(Carlsbad)에서 열리는 USENIX ATC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