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시아가 GPU 메모리 용량 한계를 극복하는 솔루션, CXL-GPU를 공개하였습니다.
CXL-GPU 솔루션은 CXL을 통해 대용량 스토리지 미디어를 GPU 시스템 메모리에 통합시킴으로써, GPU 메모리 용량을 수 테라바이트 수준 이상으로 증가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솔루션은 파네시아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두 자릿수 나노초(nanosecond) 지연시간을 가진 고속 CXL 컨트롤러 IP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CXL-GPU 솔루션은 메모리 확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CXL-GPU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권 CSO는 이번 컨퍼런스 기간 중 공식 석상 발표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일정을 집중적으로 수행했습니다. CXL DevCon 행사 발표 후, 오픈컴퓨트프로젝트(OCP) 미팅에 발표자로서 참석하여 파네시아의 차세대 데이터센터향 스위치 솔루션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해당 미팅에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AMD, 마이크론, HPE, 마벨, 삼성, 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의 고위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파네시아와 협업을 논의하던 여러 글로벌 IT 기업들의 미국 현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파네시아의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의 인터뷰가 24년 3월 22일자 중앙일보 지면에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정명수 대표는 CXL 생태계를 강조하며 CXL이 데이터센터의 필수인 이유와 이와 관련해 파네시아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기사에서는, 현재 IT 업계의 공통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의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 문제를 CXL을 활용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파네시아의 비전을 밝혔습니다.
CXL은 각각의 칩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데이터센터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술로, 공유와 협업을 중요시합니다. 기존 시스템은 메모리-CPU-GPU-CPU를 오가면서 연산을 계속 반복하며, 이 과정에서 병목 현상과 발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CXL 기술을 활용하면 동시다발적인 협업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이러한 CXL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CXL 3.1 기술을 공개한 이후에는 메타, AMD, HPE 등 빅테크 기업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CXL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의 단독 인터뷰가 조선일보의 프리미엄 주간지, 이코노미조선 528호에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정명수 대표는 파네시아의 설립 배경, 최근 소식, 그리고 비즈니스 확장 계획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정 대표는 우선 파네시아의 설립 배경에 대해, “2015년부터 카이스트 출신 석박사 인력들과 데이터 공유 관련 연구를 지속해왔고, 2019년 인텔 주도의 CXL 프로토콜이 확립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해오던 데이터 공유 관련 연구 방향을 CXL에 집중했다”며 이의 연장선으로써 회사 설립까지 이루어졌음을 설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한 최근 개발한 CXL 3.1 IP에 대해서는 책과 연관지어 간단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정 대표는 “책을 CXL 장치라고 했을 때 CXL 1.1은 각 사용자의 개인 방에 있는 책장 (공유 및 스케일 측면에서 제한), CXL 2.0은 동네 서점 (일정 자원을 여러 사용자가 번갈아가며 돌려볼 수 있음; 단, 사용자 간 동시 사용 불가), CXL 3.1은 전자책을 모아둔 온라인 서점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대여/활용 가능)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메타, HPE 등 빅테크 기업도 CXL 3.1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협력 관련 논의 진행 중임을 설명하였습니다.
정 대표는 마지막으로 파네시아가 CXL IP 뿐만 아니라, CXL 스위치 비즈니스로도 영역을 확장 중임을 밝혔습니다. CXL 스위치는 CXL에 탑재되는 다양한 시스템 장치(CPU, 메모리 확장장치, 가속기 등)를 서로 연결해주는 핵심 장치로, 현재 개발은 완료하였으며, 양산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스위치 이외에도, 바이오 정보과학 데이터 처리와 벡터 서치, 딥러닝 기반 추천 시스템이 들어간 고성능 CXL 메모리 장치와 고성능 컴퓨팅에 사용되는 CXL 메모리 장치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새로운 통신 기법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데 있어 CXL 외에도 실리콘 칩과 칩을 연결하는 칩렛(chiplet) IP, DDR 등의 메모리 컨트롤러 IP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이코노미조선 528호를 구매하거나, (24년 2월 28일 이후) 하단의 링크 접속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XL 대표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1월 19일 대전에서 개최된 CXL 테크데이 2024 행사에서 최신 CXL 기술을 대거 발표하였습니다.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는 본 행사에서 HPE(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들과의 협업 현황, 2024년도 사업 계획 또한 공개하였습니다.
파네시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 ‘CES 2024‘ 출품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글로벌 1위 IP 기업인 ARM을 비롯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인텔, 케이던스 등 글로벌 대기업의 고위 임원 및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달 말에는 글로벌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기업 HPE(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 본사로부터 초청받아 단독 대규모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CXL 테크데이 2024 (CXL Tech Day 2024) 행사가 내년 1월 19일,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해당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차세대 반도체 먹거리, CXL(Compute Express Link,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네시아에서 주최합니다.
CXL 테크데이 2024 행사에서는, 메타, HPE,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AMD, 삼성, 하이닉스 등 전세계 반도체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인 CXL에 대한 소개, CXL 기술 관련 비전 및 최신 기술/연구 내용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본 행사를 통해 CXL 기술이 왜 필요한지, CXL 기술을 활용하여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혁신할 수 있는지, 최신 CXL 기술인 CXL 3.0 기술은 기존의 CXL 기술과 어떠한 차별점이 있는지, 그리고 CXL을 활용하여 어떠한 최신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접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설계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본 행사에 참석이 가능합니다 (사전 신청 링크: 상단 포스터 QR코드 스캔, 혹은 게시글 하단의 사전 신청 링크 클릭).
최근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는 디지털 투데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파네시아의 CXL 3.1 솔루션 개발 상황을 포함하여 파네시아의 전반적인 기술, 발자취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인터뷰에서 파네시아 정명수 대표는 CXL 3.1 솔루션 개발과 관련하여, 현재 실리콘 검증(Silicon-proving)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검증 후에는 메타나 HP 등 대형 데이터센터 고객사로의 공급 판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데이터센터, 팹리스 기업, 대형 메모리 기업도 이 기술의 상용화 여부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파네시아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CXL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는, 1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데이터 공유 및 메모리 확장과 관련된 연구를 지속하며 누적해온 노하우와 기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명수 대표는 해당 인터뷰에서 CXL 3.1 기술이 기존의 CXL 표준과 다른 점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하였습니다. 정 대표는 “CXL 2.0에서는 각 시스템 장치가 실시간으로 캐시 내 데이터를 인식할 수는 있지만, 같은 데이터를 동시에 연산하려면 네트워크 기반 공유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탓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며 “CXL 3.1부터는 서로 캐시 일관성을 맞춰 공유하는 메모리를 통해 작업하기에 속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네시아의 CXL 3.1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인터뷰는 아래 기사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최근 카이스트 CAMEL(Computer Architecture and MEmory systems Laboratory) 연구실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데이터 근처 연산(Near Data Processing, NDP) 솔루션, 도커SSD(Docker SSD)를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솔루션은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기존 연산 스토리지(computational storage)들과 차별화되며, 독립적인 서버로써 동작이 가능합니다.
연산 스토리지 기술은 빅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데이터의 이동을 최소화하는 대표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연산 스토리지 모델은 특정 데이터 처리 응용에만 활용 가능하며, 메모리/스토리지 제조사가 제공하는 API에 맞게 응용 수정이 필요해 사용자 편의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파네시아가 개발한 연산 스토리지 모델인 도커SSD는 운영체제 수준 가상화 프로그램인 도커(Docker)를 실행하여, 호스트에서 실행되던 컨테이너 단위의 작업을 스토리지 내부에서 처리하게 합니다. 도커SSD는 기존 도커 소프트웨어 API를 그대로 지원하고, 호스트와 스토리지에서 모두 동일한 실행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이미 익숙한 도커 API를 활용해 도커SSD에게 작업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즉, 도커SSD의 기술을 적용하면 사용자들은 메모리/스토리지 제조사의 API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스토리지 내부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와 독립적인 실행 환경을 제공하는 컨테이너의 특성 덕분에, 사용자들은 기존 응용 프로그램의 코드를 수정할 필요가 없어져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됩니다.
파네시아는 도커SSD 내부에서 경량화된 운영체제가 실행되고, 새로운 프로토콜을 설계하여 도커SSD가 외부 네트워크에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덕분에 도커SSD는 독립적인 서버로써도 동작이 가능하며, 이 점에서 또한 기존 연산 스토리지 모델들과 차별화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며, 우수한 호환성을 가진 도커SSD 기술은 데이터센터에 실용화되어 전력 소비를 효과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언론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내년 3월에 열리는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 최우수 학술대회인 HPCA(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High Performance Computer Architecture)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CXL 반도체 설계자산 개발의 선두주자 파네시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 CES 2024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습니다. CES 혁신상은 CES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매년 전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기술, 디자인, 혁신성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 수여하는 상입니다.
현재 AI 업계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AI가 생성해내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선 대용량의 메모리가 필수적이지만, 가속 시스템의 핵심인 AI 가속기는 메모리 용량의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네시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가속기에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 CXL) 기술을 탑재한 CXL-Enabled AI Accelerator를 선보였으며, 혁신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파네시아는 가속기에 CXL 3.0 컨트롤러와 AI 검색에 특화된 하드웨어 모듈을 도입하여 성능을 최대화했습니다. 그 결과 SSD에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기존 시스템에 대비해 101배의 성능 향상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화된 하드웨어가 AI 계산 및 가속기-호스트 간 데이터 이동에 필요한 전력을 최소화하여 시스템 운영비용을 큰 폭으로 감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은 다양한 국내외 언론 기사를 통해서도 소개되었습니다. 파네시아의 혁신상 수상작은 2024년 1월 9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XL 반도체 설계자산 개발의 선두주자 파네시아가 미국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슈퍼컴퓨팅 전시회(SuperComputing Conference 2023, SC23)에서 차세대 인터페이스 CXL 기술 개발을 돕는 CXL 3.0 올인원 프레임워크를 선보였습니다. SC23은 미 에너지성,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 등 전세계 슈퍼컴퓨터 운영 기관 및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운영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업계 최대 연례행사입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 CXL) 인터페이스 기술은 메모리 확장 장치, 가속기, 프로세서, 스위치 등 다양한 시스템 장치를 연결하는 기술로, 계산 장치의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메모리 자원을 공급해 주는 메모리 풀링(memory pooling) 기능을 실현합니다. 이 기능은 서버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해 줄 수 있어, 최근 슈퍼컴퓨터 운영 기관 및 하이퍼스케일러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파네시아의 CXL 3.0 올인원 프레임워크: 파네시아는 지난 FMS 2023에 이어, 이번 SC23 행사에서 새로운 CXL 3.0 올인원 프레임워크를 선보였습니다. 프레임워크의 하드웨어는 CXL 3.0을 지원하는 모든 종류의 장치(CXL CPU, CXL 스위치, CXL 메모리 확장장치)를 포함합니다. 장치는 모든 CXL 프로토콜(CXL.io, CXL.cache, CXL.mem)을 지원하는 파네시아의 CXL 3.0 IP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IP는 메모리 공유(memory sharing)와 같은 CXL 3.0의 특징적인 기능을 지원합니다. CXL 스위치는 프레임워크 내 장치들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여 CXL 하드웨어의 핵심이 됩니다. 이러한 자유로운 연결 관계를 구성하기 위해, 네트워크 케이블을 통해 프레임워크 내부 장치뿐 아니라, 외부의 장치 혹은 또 다른 스위치와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프레임워크의 소프트웨어는 AI, 계산과학과 같은 사용자 응용이 CXL 기술을 활용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었습니다. 파네시아는 서버 환경의 메인스트림 운영체제인 리눅스를 기반으로 장치 드라이버, 가상메모리 시스템 등을 수정하여, CXL을 지원하는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프레임워크에 도입했으며, 자사 소프트웨어 스택을 통해 사용자 응용이 별도의 수정 없이도 곧바로 CXL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XL 3.0 메모리 공유 기능 시연: 파네시아는 이번 행사에서 CXL 3.0 올인원 프레임워크상에서 대표적인 슈퍼컴퓨터 기반 과학 응용인 플라즈마 시뮬레이션(plasma simulation)을 이용하여 CXL 3.0 메모리 공유 기능을 시연하며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플라즈마 시뮬레이션은 전하를 띤 입자 간에 가해지는 힘을 계산하여 입자의 운동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으로, 이를 포함한 여러 슈퍼컴퓨터 응용 벤치마크에서 CXL 기반 솔루션의 성능이 기존 네트워크 기반 솔루션의 성능보다 1.8배 높았다고 밝히며, 그 우수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파네시아는 이번 행사에서 슈퍼컴퓨터의 데이터 교환 오버헤드를 최소화하는 CXL 3.0의 메모리 공유 기능 기반의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CXL 3.0의 메모리 공유 기능은 호스트들이 CXL 기술을 통해 연결된 메모리 확장장치 내부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며, 기존 네트워크 기반 데이터 교환과 달리 모두 하드웨어로 자동화되어 높은 성능을 보입니다.
이번 슈퍼컴퓨팅 전시회(SC23)을 통해 공개된 파네시아의 CXL 3.0 올인원 프레임워크는 많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고객사들의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네시아는 프레임워크와 함께 프레임워크상에서 동작하는 CXL 3.0 메모리 공유 기능을 선보이며, 그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스위치를 포함한 CXL 3.0의 메모리 공유 기능을 실제 풀-시스템상에서 선보인 기업은 세계적으로 파네시아가 유일합니다.
파네시아의 출품 소식은 조선일보 기사(상단 이미지)를 통하여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파네시아의 올인원 프레임워크 및 플라즈마 시뮬레이션 등의 기술 시연 영상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2023년 11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개최되는 슈퍼컴퓨팅 전시회(SuperComputing Conference 2023, SC23)에 참여합니다. AMD, ARM, AWS, IBM, 인텔(Intel), 엔비디아(NVIDIA),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정상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파네시아는 CXL 3.0 올인원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소개합니다.
CXL 3.0 기술이 적용된 파네시아의 프레임워크는 포트-기반 라우팅을 통해, 다수 호스트가 공유 가능한 메모리 공간을 원하는 만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파네시아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초거대 메모리 공간에서 캐시 일관성을 유지하는 빠른 메모리 공유를 경험할 수 있으며 CXL 3.0에서 제안하는 다른 기능들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의 CXL 3.0 올인원 프레임워크는 CXL 3.0을 지원하는 하드웨어 장치(CXL CPU, CXL Switch, CXL 메모리 확장 장치)와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모두 포함합니다. 사용자는 파네시아 프레임워크를 통해, 기존 응용을 수정하지 않아도 CXL 3.0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에 공개되는 파네시아의 CXL 3.0 올인원 프레임워크는 CXL 기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이 본인들만의 CXL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최선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파네시아는 SC 전시회 전시 기간 동안 해당 프레임워크 위에서 CXL 3.0의 메모리 공유(Memory Sharing) 기능을 활용하여 HPC 과학 응용을 가속하는 데모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파네시아의 출품 및 데모는 2253번 부스에서 진행됩니다. SC 전시회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최근 CXL(Compute Express Link) 컨소시엄 멤버 스포트라이트 블로그에 소개되었습니다. CXL 컨소시엄 멤버 스포트라이트 블로그는 CXL 컨소시엄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로써, CXL 관련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들을 선정하여 특집으로 소개합니다. ARM, 메타(Meta), 삼성, SK하이닉스 등이 소개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파네시아를 포함하여 총 21개의 회사만이 소개되었습니다. 참고로, 설립 후 약 1년만에 CXL 컨소시엄 블로그에 소개된 기업은 파네시아가 유일합니다.
해당 포스트는 파네시아, 그리고 파네시아의 기술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파네시아가 CXL 기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CXL 기술에 가장 적합한 유즈케이스(use case)는 무엇일지, CXL 기술을 통해 어떤 업계가 가장 큰 이익을 보게 될지, CXL 기술이 데이터센터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파네시아의 의견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파네시아의 CXL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며 포스트가 마무리됩니다.
원본 포스트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XL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네시아는 최근 시드 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1034억원의 투자 후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16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국내 반도체 관련 업계에서, 시드 라운드에 1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이 소식은 해외 유수 언론사인 로이터통신(Reuters)에 의해 가장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나스닥(Nasdaq),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 조선일보, ZDNet, 서울경제 등 국내외 유수 언론들이 파네시아의 시드라운드 투자 소식을 다루었습니다.
이번 투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총 7개의 투자사가 참여했습니다. 파네시아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CXL 반도체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응용 및 대용량 데이터 병렬 처리를 가속하는 CXL 솔루션 등을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CXL 산업을 계속해서 선도해나갈 계획입니다.
국내외 언론사들의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반도체 설계자산(IP) 분야의 떠오르는 국내 강소기업으로써, 조선일보 기사에 소개되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파네시아의 CXL 3.0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 최근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 FMS) 2023에서의 행보들을 주목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영국 등 해외 기업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글로벌 반도체 설계자산 분야에 진출한 대표적인 국내 강소기업으로써 파네시아를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인해 칩이 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되면서, 반도체 설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이유로 파네시아를 포함한 국내 반도체 설계자산 개발 회사들의 전망이 밝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조선일보의 기사 원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가 개발한 CXL-SSD 관련 기술이 KAIST Breakthroughs에 선정 및 소개되었습니다.
KAIST Breakthoughs는 한국과학기술원 주관하에, 혁신적인 공학분야(전자공학, 컴퓨터과학, 생명공학, 환경공학, 산업공학 등 모든 공학분야 포함) 연구성과를 매년 약 30건만 선정하여 소개하는 웹진(webzine)입니다. 올해에는 31건의 기술이 선정되었는데, 파네시아가 개발한, CXL-SSD의 성능을 개선하는 프리페칭 기술이 이에 포함되었습니다.
소개된 파네시아의 기술은, 차세대 인터페이스 CXL(Compute Express Link)을 활용하는 SSD(이하 CXL-SSD)와 관련된 기술입니다. CXL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면, 보통 외부 저장장치로써 활용되는 SSD를 거대한 시스템 메모리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을 제공하면서도, 빈번하게 접근되는 데이터를 호스트 단에 캐싱하여 합리적인 성능 또한 달성할 수 있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 파네시아가 2022년도에 제안한 CXL-SSD 기술).
다만, CXL-SSD를 활용하는 시스템은, 캐시 미스가 발생하였을 때 SSD의 긴 지연시간이 노출됨으로써 성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파네시아의 기술은, 미래에 접근할 SSD 주소를 예측하고, 해당 데이터를 미리 읽어옴으로써 SSD의 긴 지연시간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파네시아는 CXL 기반 시스템의 계층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계학습을 활용하여 미래에 접근할 주소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알맞은 시점에 읽어오는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올해 KAIST Breakthoughs에서 파네시아의 기술에 대해 소개한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XL 반도체 설계자산(IP) 개발의 선두주자 파네시아는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3(Flash Memory Summit 2023, FMS 2023)’에서 자체 개발한 CXL IP들이 적용된 멀티-테라바이트 용량의 풀-시스템 CXL 프레임워크를 선보였습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은 매년 3천명이상이 참여하고 국내유수 대형 메모리/스토리지 회사들이 참여하는 큰 반도체 행사입니다.
파네시아는 올해 8월 8일부터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Flash Memory Summit(플래시 메모리 서밋, FMS) 2023 전시회에 참여합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키옥시아(KIOXIA), ARM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파네시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풀-시스템 CXL(Compute Express Link) 프레임워크를 출품할 예정입니다.
CXL CPU, CXL 스위치, 그리고 CXL 메모리 확장장치로 구성된 해당 프레임워크는, 멀티-레벨 스위치 구조를 활용함으로써 다수의 메모리 장치를 CPU에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파네시아의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사용자는 수 테라 바이트 이상의 메모리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은 파네시아 CXL 프레임워크의 DIMM(Dual In-line Memory Module) 단위 풀링 기술을 통해 운영 비용 절감 효과 또한 누릴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의 풀-시스템 프레임워크는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의 소프트웨어 스택 또한 포함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워크로드들이 별다른 수정 없이 동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FMS 전시회에서 파네시아는 대표적인 대규모 AI 응용인 추천시스템을 CXL 프레임워크 상에서 실행하는 데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파네시아의 출품 및 데모는 655번 부스에서 진행됩니다. FMS 전시회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7월 21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SIGARCH Korea Workshop 2023(SIGARCH 코리아 워크샵 2023) 행사에서 초청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Breaking Down CXL: Why It’s Crucial and What’s Next’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해당 연설에서는 파네시아의 CXL 기술 및 관련 데모를 소개하였으며,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를 전공하는 여러 연구자들과 CXL 기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올해 SIGARCH Korea Workshop에는 파네시아를 포함하여 메타, 삼성전자, 리벨리온 총 4개 기관이 기업으로써 초청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파네시아는 7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OCP APAC Tech Day(오픈컴퓨트프로젝트 아시아퍼시픽 테크 데이)에서 초청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연설에서, 파네시아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CXL 기술을 적용하기에 적절한 응용들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CXL을 활용하여 대규모 기계학습 응용을 가속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올해 OCP APAC Tech Day에서는 파네시아 외에도 AMD,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텔레콤, ETRI 등 국내외 유수 기업/기관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가 개발한 AI 벡터 검색 시스템, CXL-ANNS가 다수의 해외 언론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 파네시아는 SSD(Solid-State Drive) 관련 신기술인 ExPAND를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올해 7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ACM HotStorage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파네시아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반의 대규모 AI 응용 가속 솔루션 Hearst를 공개하였습니다.
파네시아는 CXL 기반 메모리 확장 기술을 활용하여, 대규모 AI 응용 가속 시 발생하는 메모리 용량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Hearst를 개발하였습니다. Hearst를 활용하면 단 몇 대의 가속기/연산장치 만으로도 추천시스템, 벡터 검색과 같은 대규모 AI 응용을 가속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CXL 3.0(Compute Express Link 3.0)을 활용해, 대규모 AI 응용인 ANNS(Approximate Nearest Neighbor Search, 근사 근접 이웃 탐색) 응용을 가속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올해 7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USENIX ATC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파네시아가 개발한 AI 가속 프레임워크, TrainingCXL이 포브스 등 다수의 해외 언론에서 소개되었습니다.
파네시아는 2월 16일 열린 CXL(Compute Express Link) 관련 비공개 워크샵에서 AMD,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CPU 및 메모리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초청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파네시아는 CXL 3.0(Compute Express Link 3.0)을 활용해, 확장가능한 메모리와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AI 가속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한 시스템은 GPU에 최대 4페타바이트(10^15 byte)의 확장가능한 메모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 PCIe 기술을 기반으로 대용량 메모리를 연결한 시스템 대비 AI 모델의 학습시간을 5.3배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IEEE Micro에 논문의 형태로 공개되었습니다.
파네시아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반의 메모리 분리(memory disaggregation)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IEEE Micro에 논문의 형태로 공개되었습니다.
CXL(Compute Express Link) 기술에 대해 산업계/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파네시아는 CXL 및 메모리/스토리지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써, 최근 반도체공학회, 서울대학교, 한국정보과학회,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다수 기관의 초청을 받아 CXL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23년) 5월 23일에는 프렌들리에이아이(FriendliAI)의 대표이자 서울대학교 교수인 전병곤 대표님의 초청을 받아 서울대학교에서 단독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Unlocking the Power of CXL: Navigating the Future of Cutting-Edge Technology’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해당 세미나에서는 CXL에 대한 개념, 그리고 CXL 기술을 활용하여 응용을 가속한 두 가지 연구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올해(23년) 2월 7일에는 한국정보과학회의 초청을 받아 ‘2023 컴퓨터시스템소사이어티 동계학술대회’에서 CXL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CXL의 필요성, 그리고 최신 CXL 기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해당 발표에서는 CXL 기반 메모리 확장의 필요성, 그리고 파네시아가 생각하는 실질적인 CXL 기반 시스템 구성 방식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파네시아는 오픈컴퓨트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 OCP), 한국정보과학회 등 다양한 기관들로부터 세미나를 요청 받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 세미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네시아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CXL 2.0 단대단 시스템 프로토타입, DirectCXL이 해외 언론 더넥스트플랫폼(The Next Platform)에 소개되었습니다. 참고로, 더넥스트플랫폼은 메모리 및 컴퓨팅 분야 유수 언론으로, 관련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삼성전자, LG전자를 제외하면, 국내 기업의 기술이 해당 언론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어진 경우가 없습니다.
파네시아는 CXL(Compute Express Link) 기술을 활용하여 SSD를 일반적인 시스템 메모리처럼 활용하는 기술, CXL-SSD를 개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올해 6월 열리는 ACM HotStorage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파네시아는 CXL 2.0(Compute Express Link 2.0) 기반 차세대 메모리 확장 플랫폼 DirectCXL을 개발하였습니다. 파네시아는 또한 세계 최초로 운영체제가 실장된 단대단(End-to-end) CXL 2.0 프레임워크를 제작하여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기술은 올해 7월 미국 칼스배드(Carlsbad)에서 열리는 USENIX ATC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